대한민국을 강타한 메르스로 청정지역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KRT가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우선 KRT가 자랑하는 시드니 상품은 호주 청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체험하는 포트스테판의 돌핀 크루즈와 사막투어, 블루마운틴의 세자매봉 정통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내투어로 관광과 휴양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고객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옐로우스톤은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그랜드캐년의 3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가보기 쉽지 않은 곳이라 자연이 허락한 6~9월 사이에만 관광이 가능해 지금이 여행적기다.

끝으로 짧은 휴가기간으로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팔라완을 추천한다. 필리핀 최서단 지역에 위치한 팔라완은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은 깨끗한 해변과 신기한 석회암 섬들로 이뤄진 곳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전화(1588-0040)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