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5호]2015-06-19 10:23

KRT 전세기로 떠나는 여름 북해도




온천·맥주·꽃 등 즐길거리 풍부해
 


 
KRT에서 전세기를 통해 편안하게 일본 북해도를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여름휴가 시즌마다 북해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매년 항공 좌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KRT에서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오전 출발, 오후 리턴의 전세기 상품을 준비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여름의 북해도는 7~8월에 라벤더로 유명한 후라노, 비에이 지역이 인기가 높다. 가장 유명한 라벤더 농장인 도미타 팜은 195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연간 방문객이 100만 명에 달한다. 원내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있어 힐링 여행지로 손색 없다.



또한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한 삿포로의 오오도리 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여름에는 약 13,000석을 자랑하는 비어 가든 축제가 개최돼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한여름의 삿포로와 맥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KRT 일본팀 관계자는 “북해도는 겨울 온천여행으로도 인기 있는 지역이지만 북쪽지역이라는 특성상 시원한 기후로 여름에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며 “여름휴가로 북해도를 계획하고 있다면 100% 출발 확정인 전세기 상품을 통해 보다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북해도 전세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문의전화(1588-004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