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4호]2015-06-11 16:51

종합여행사 전문사 못잖은 골프상품 통해 입지 강화
하나-골프업체와 제휴·노랑-국내 골프상품 론칭
 
 
 
 
종합여행사들이 골프상품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골프업체와의 업무제휴를 비롯해 국내 골프상품 론칭 등 상품의 전문성과 선택 폭을 확대하는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노랑풍선은 국내 골프상품을 론칭, 골프 카테고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 해외 유명 리조트만큼 인프라가 훌륭하고 위치 및 서비스가 좋은 국내 골프리조트를 엄선해 국내 골프상품을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전국의 골프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의 국내골프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는 노랑풍선 해외골프 전 상품 최대 5%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데니스 캐디백세트 1개, 2등 10명에 볼빅 크리스탈 캐리커쳐볼 10더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2팀(8명) 이상의 단체팀이 신규 예약 할 경우 12인승 밴 차량 또는 세인트나인Q볼 4더즌, 45인승 대형버스 혜택 중 한 가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투어 역시 적극적인 골프상품 판매를 위해 골프용품업체인 PING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PING은 하나투어의 골프여행 브랜드 ‘하나골프’의 골프축제인 ‘하나골프DAY’의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며 양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하나투어 골프총괄팀 정정균 부장은 “지난 1,2회의 행사를 통해 많은 골프여행 단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성료한 ‘하나골프DAY’가 이번 3회 행사 역시 현재 90% 예약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며 “이번 PING과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만족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22일 예정인 ‘제3차 하나골프DAY’는 비발디파크 CC에서 진행되며 상품 가격은 12만 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PING의 G30 드라이버, 모자 등 골프용품들이 제공된다.

한편 ‘하나골프DAY’란 특정 날에 특정 골프장을 대관해 보다 안정적으로 골프투어를 진행하는 골프축제로 하나투어는 각 월마다 한 날짜를 지정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문 골프장을 대관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골프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1577-1233.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