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4호]2015-06-11 16:43

일본 최북단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라운딩

올 여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일본 시즈쿠이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골프대회에 참가해보자.

 



프린스호텔, 롯데 JTB와 골프대회 개최
 

 
 
프린스호텔이 롯데JTB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시즈쿠이 프린스호텔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선수 및 프로는 출전이 제한된다.
골프대회 상품은 롯데JTB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총 3박 4일 일정으로 7월 15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총 63홀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일차에는 시즈쿠이 C.C 9홀을 2일에는 18홀을 라운딩한다. 본격적인 골프대회는 3일차에 열린다. 이번 골프대회 우승자에게는 북해도 4일 여행권이 제공된다. 준우승자에게는 북해도 항공권 1매를 이외의 메달리스트 골퍼들에게는 고급 우드와 골프공을 비롯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여권 커버와 기념타월이 선사된다.



상품에는 숙박을 포함한 조·석식, 그린피와 카트 63홀, 송영서비스, 여행자보험이 포함 돼 있다. 특전으로는 대회 만찬(석식1회)가 제공된다. 상품가격은 89만 9천 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 JTB홈페이지(www.lottejtb.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골프대회가 열릴 시즈쿠이 프린스호텔의 골프코스는 이와테 산자락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카라마츠 코스와 카에테 두 개의 코스로 나눠져 있다. 난이도 있는 홀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한 단계씩 풀어 나가는 재미를 부여한다. 이곳은 많은 골퍼들이 각자의 전략과 기술로 고난도 홀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