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여행사가 6월 중순부터 7월초 사이에 출발하는 ‘일찍 떠나는 Summer Vacation’ 기획전을 선보였다.



마케팅 팀 관계자는 “지난 몇 년 전부터 여행 시장 트렌드가 변함에 따라 고객들이 여름휴가는 7~8월에 가는 것이라는 전통에서 탈피해 조금 일찍 여유 있는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Summer Vacation’에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 휴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를 비롯해 푸껫,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등 다양한 지역 별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휴식 및 역사, 문화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상해 상품도 추가됐다.


6월 15일부터 7월 10일 사이 출발할 수 있어 남들보다 편하고 한가로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 가격은 보라카이 419,000원부터, 세부 449,000원부터, 방콕/파타야 489,000원부터, 캄보디아 449,000원부터 등 비교적 저렴하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