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중국남방항공은 대련시정부와 문화여유국과 함께 “인천-대련 취항 30주년 취항 기념 대련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련과 한국의 33개 여행사가 참여하여 대련의 관광자원,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한중 관광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중국남방항공 왕쉰(Wang Xun) 한국 지사장은 대련 노선 외 하계 운항 노선을 소개하고, 고품질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련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관광 상품을 알게 됐다며 대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이 대련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