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7호]2008-07-04 14:44

디디투어, 종로에 새둥지

디디투어(대표이사 심수보)가 전반적인 여행업의 어려움 속에서 분위기 쇄신과 제 2의 도약을 목표로 오는 7월 7일 종로구 관철동으로 이전한다.

디디투어 측은 “이번 이전은 대부분 강북권에 위치한 항공사 및 협력사와의 관계유지와 급변하는 업계 상황의 빠른 정보 수집과 대응전략을 세우기 위함“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영업전략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디디투어는 이전과 함께 이미지 변신과 공격적인 영업을 위한 10여명의 직원 충원도 계획하고 있다.

디디투어의 새로운 주소는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 7층(1호선 종각역 4번출구)이며 연락처는 전화 (02-569-2222), 팩스(02-569-2233)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