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최근 여행 수요과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기 해외여행지 유럽과 일본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최근 장거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 확대로 4월 유럽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하반기에는 유럽을 찾는 여행객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유럽 봄격 할인 얼리버드 특가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전 지역의 다양한 얼리버드 특가 여행상품들로 구성했다. 전세기 여행상품을 비롯하여 시즌 한정 여행상품, 신규 취항 여행상품 등의 경우 최대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아울러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인 일본 지역의 얼리버드 할인 특별전도 출시했다.
   
일본 지역의 올해 1분기 송출객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대비 96%를 회복하며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이다. 4월 예약률도 전월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일본 지역 얼리버드 할인 특별전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오사카, △북해도, △규슈, △도쿄 등의 대표 여행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소도시의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행지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