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스리랑카투어가 새벽시간에 콜롬보공항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공항 픽업+시내투어’가 그것. 스리랑카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콜롬보공항에 새벽에 도착해 시내까지 이동하는 게 쉽지 않다.

이에 플래닛스리랑카투어에서는 비행편으로 새벽에 콜롬보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새벽 6시에 공항에서 출발한다. 골페이스그린, 불교사원, 힌두사원을 둘러보고 오래된 성당과 페타시장 등 콜롬보 주요 시내 관광지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시내 관광까지 마치고 나면 여행객이 투숙하는 호텔까지 송영 서비스도 선보이는 공항픽업 서비스가 주된 골자다.
행사는 매일 최소 2인 이상 진행되며 예약은 현지 도착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상품가격은 1인당 $40이며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해 의사소통 제약이 없다.

한재철 대표는“대한항공 콜롬보 도착 보딩패스 소지자에 한해서는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즈니스트래블러나 FIT 여행객들에 꼭 필요한 공항픽업 및 시티투어 서비스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지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서 맞춤 여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플래닛스리랑카투어 홈페이지(www.planetsrilankatour.com) 또는 전화(070-7124-1400)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