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8:58

대한항공,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오픈
7,308석에 달하는 좌석 공급, 고객 편의 도모
 
대한항공이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귀성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구정 설은 2월 19일 목요일이며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2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총 5일 간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이며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39편의 임시 항공편 전 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7,300석이며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총 3개 노선이다. 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1588-2001)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www.koreanair.com)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