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8:57

보물섬투어, 제 4회 보물찾기 대회 개최

보물섬투어가 매년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자사만의 특별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1월에 진행된 제 3회 보물찾기 이벤트 사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3월 16일 사이판 마나가하섬에서 진행
 

 
 
보물섬투어가 ‘제 4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은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회 아시아나항공, 마리아나관광청, PIC사이판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보물찾기 대회는 사이판현지에서도 중요한 행사로 인식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이판 보물찾기 행사는 지난 2013년 10월 첫 대회 당시 80명의 참가자로 시작해 2014년 4월 200명, 11월에 펼쳐진 세 번째 대회에서는 110명이 참가해 총 400여 명이 경험하며 명실상부 보물섬투어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 역시 200~250명 정도의 참가자가 예상되며 그 규모 또한 지난해보다 커질 예정이다.


이번 4회 대회는 2015년 3월 16일 오전 마나가하섬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PIC사이판 연회장에서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 진행된다. 3월 13일, 14일, 15일 출발하는 고객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보물이다. 이번 대회도 꽝 없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판 왕복 항공권, 고급 양주와 시계, 향수, 장난감 세트, 건강식품,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보물이 준비돼 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하로 인해 보물찾기 대회 참가도 예년보다 쉬워졌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84만 9천 원, 아동 39만 9천 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되고 사이판 대표 리조트인 PIC사이판에서 숙박한다. 추가 특전으로 마나가하섬 해수욕과 전 일정 호텔 식사,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사이판은 비행시간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휴양지로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만나는 가족과 연인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라며 “사이판에서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서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장, 보물찾기 행사를 보물섬투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물섬투어의 보물찾기 상품 문의는 전화(02-2003-2030)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의 양궁체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