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6호]2015-01-23 14:14

레일크루즈 해랑 명품 음악공연 선봬

해랑이 특별한 음악 상품을 출시했다.





‘무정 부르스’의 가수 강승모가 오는 24일 레일크루즈 해랑에서 명품 음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4년 데뷔해 30주년 콘서트를 하기도 했던 강승모의 리듬감 넘치는 소울 공연은 해랑열차에 탑승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달리는 호텔열차로 불리는 레일크루즈 해랑은 일정 중 야경을 바라보며 이벤트 칸에서 음악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1983년 ‘무정 부르스’, ‘내 눈물 속의 그대’, ‘사랑아’, ‘눈물의 재회’ 등의 히트곡을 선보인 강승모의 환상적인 공연이 겨울밤 야경과 함께 열차 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해랑은 고품격 기차여행에 걸맞게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를 초청해 고객 서비스는 물론 국내의 아름다운 역사-문화 관광컨텐츠를 발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품 예약 및 문의는 해랑 홈페이지(www.railcruise.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