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1호]2017-12-15 09:31

모두투어, 사바 투어리즘 어워드 베스트 투어 오퍼레이터상 수상
강민관 동남아사업2부 부서장(사진 가운데)과 이우연 수배2팀 파트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사바 투어리즘 어워드 시상식에서 베스트투어 오퍼레이터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모두투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지역에서 모두투어의 높아진 위상 확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2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열린 ‘2017 말레이시아 사바투어리즘 어워드’(The Sabah Tourism Award) 시상식에서 Best Overseas Tour Operator 부문에서 Best Overseas Tour Operator-Kore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번 시상식은 사바관광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말레이시아 관광산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 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모두투어는 지난 2015년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준 홀세일러(Most Improved Wholesale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후 2년 동안 그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투어 오퍼레이터(Best Overseas Tour Operator-Korea)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민관 동남아사업2부 부서장과 이우연 수배2팀 파트장이 대표 수상했으며, 현지 협력사인 레이스투어, 랜드스타, 메카투어가 그 기쁨을 같이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인천-코타키나발루 구간, 여행사에 지급되는 항공좌석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여행시장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을 코타키나발루로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