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9일 성료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진행된 김수현 CF 촬영 의상 자선경매와 카페테리아 수익금으로 사랑의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어 무료 급식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모두투어 임직원 및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임직원과 학생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약 4시간 동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모두투어의 기업이념인 ‘상생’을 넓게 펼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2017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진행된 김수현 의상 자선경매와 카페테리아 판매 수익금으로 쿠키 재료를 구매해 진행됐으며, 사랑의 쿠키는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무료 급식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쿠키 만들기에 참석한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주의에 생각하지 못했던 이웃에 대한 마음이 계속 쓰였는데, 이런 봉사활동으로나마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7년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헌혈 행사, 연탄 나눔, 사랑의 여행 나눔, 사랑의 모자/목도리 뜨기, 푸른 세상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도 또한, 보다 다양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