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1호]2006-10-20 16:29

제3회 캐나다 친선 골프대회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참가, 친목 다져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주최한 ‘캐나다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캐나다 골프대회는 그간 한국 시장 내 캐나다 관광의 성장 및 확대 그리고 캐나다 관련 상품 판매에 대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를 통한 친목 및 우애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금번 대회에는 20개 여행사 사장단과 8개 언론사 대표로 구성된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의 우승은 김종렬 서울경제 골프 매거진 편집장이 차지했다.

한편, 메달리스트는 권희석 하나투어 부사장이, 롱기스트상은 한옥민 모두투어 전무, 니어리스트상은 손병수 포브스지 사장, 행운상은 김태삼 푸른여행사 사장, 베스트 드레서상은 이장한 ING 투어그룹 사장에게 각각 돌아 갔다. 더불어, 권희석 하나투어 부사장은 홀인원의 행운 역시 함께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