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쇼케이스 캐나다’ 행사의 일환으로 캐나다 컨트리 뮤직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길 그랜드 & 제이크 매튜’ 미니 콘서트를 오는 13일 6시 코엑스몰 이벤트코트에서 실시한다. 캐나다 컨트리 뮤직의 대표격인 스타형제 길 그랜드와 제이크 매튜의 이번 공연은, 알바타가 지니고 있는 서부문화의 정수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방침이다. 더불어 콘서트가 무료로 개방됨에 따라 국내 음악팬들 모두가 익숙한 레퍼토리를 즐기는 동시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알버타 여행관련 자료를 일반인들에게 배포하며, 페이스페인팅과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길 그랜드는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캐나디언 컨트리 뮤직 어워드(CCMA)를 휩쓸고 ‘올해의 남자가수상’을 독차지하는 인기 가수이며, 제이크 매튜 역시 스타로 자리매김한 형의 그늘에 가리지 않는 신선한 유망주로 부각되고 있다. 문의 02)7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