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9호]2006-09-29 14:48

캐나다BC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팸투어 성료
여행사 대상으로 빅토리아, 휘슬러 등 BC주
새로운 여행지 상품 개발 목적

브리티쉬컬럼비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6박 7일간 주요 여행사의 미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BC 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그간 밴쿠버로만 대표되던 BC주의 획일화된 여행상품에서 벗어나, 빅토리아나 휘슬러 같은 BC주의 다른 도시들을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BC주 각 지역의 관광명소 들을 둘러보고, 빅토리아 간의 경비행기 탑승(Floatplane), 고래 관찰 투어(Whale watching), 휘슬러에서의 록키 마운티니어 기차 탑승(Rocky Mountaineer)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뜨거운 반응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OK투어, 세중나모여행, 현대드림투어, 참좋은여행의 미주팀장들과 에어캐나다 및 브리티쉬컬럼비아주 관광청의 실무자가 참가했다. 문의 02)777-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