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1호]2019-01-18 10:35

롯데제이티비, 설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에 대금 조기 지급
1월 행사 지상비 포함한 각종 대금 한 달 앞당겨 지급키로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1월 행사 지상비를 포함한 각종 대금은 정상 지급일보다 약 한 달간 앞당긴 오는 30일까지 모두 선 지급 될 예정이다.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대금 선 지급을 해오고 있는 롯데제이티비는 상대적으로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설 연휴를 대비해 올해에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파트너사와의 상생 관계와 소통을 중요시하며 대금 조기 지급 외 대리점 정기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는 롯데제이티비는 이번 결정으로 어려운 여행시장 속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파트너사 간의 신뢰 있는 관계야말로 여행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이다. 명절 전 대금 선 지급 외에도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