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1호]2019-01-18 10:15

모두투어, 크라우드 펀딩 활용 차별화된 마케팅 펼쳐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마친 라오스 볼런투어 <사진제공=모두투어>
 

펀딩기업 ‘와디즈’ 콘셉트투어 오픈,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자사의 여행상품을 크라우드 펀딩기업, 와디즈(Wadiz)에 오픈하며 새로운 시도로 다변화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모금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과 여행상품이 결합되어 판매되는 것이 이례적인 가운데 모두투어는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 자사의 테마여행 브랜드, 콘셉트투어를 적극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 시도로 여행과 봉사가 결합한 체험여행, 베트남 볼런투어가 오는 20일까지 펀딩을 기다린다. 지난해 라오스와 필리핀에서 볼런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인기 BJ, 박현서가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어려운 환경 속 현지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누며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석이조의 체험여행으로 진행된다.

모두투어는 여행상품 금액 외 추가 펀딩 금액을 현지 봉사를 위한 기부 물품 구매 및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번 베트남 여행을 시작으로 일본과 라오스 콘셉트투어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투어의 첫번째 크라우드 펀딩 여행인 베트남 볼런투어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9257)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