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0호]2019-01-11 10:17

롯데제이티비, 2019년 시무식 갖고 새로운 도약 다짐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지난 2일, 2019년 기해년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과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고객의 기대 보다 더 나은 가치 창출하는 여행사 추구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지난 2일,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월 신규 입사자 소개 및 우수 대리점, 가이드, 인솔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비전인 ‘고객의 기대보다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2019년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글로벌화와 상품 차별화, 경영 혁신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박재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OTA의 성장과 여행의 FIT화로 인해 여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질 개선을 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상품인 핏팩(FIT-PACK)을 강조했다. 또한, 2019년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핏팩(FIT-PACK)은 자유여행(FIT)과 패키지여행(PACKAGE)의 장점을 모아 만든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여행상품으로 일본을 기점으로 점차 노선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