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9호]2015-07-17 10:30

도심 속 바비큐파티로 여유 즐겨 보세요
도쿄 프린스호텔 ‘숲 속 비어가든’ 오픈
 

도쿄 프린스호텔에서는 오는 9월 25일까지 다채로운 메뉴의 바비큐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 프린스호텔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했다.
동 호텔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숲 속 비어가든’이라는 테마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된다. 파티는 호텔 투숙객 뿐 아니라 도쿄를 찾는 일반 여행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티 참여자들은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바비큐를 맛보게 된다.

바비큐파티는 오리지널 바비큐를 포함해 철판구이 바비큐 및 게 무한정 제공메뉴, 와규 서로인 부위와 조개 관자, 달달한 맛의 이세새우 등의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바비큐세트가 준비 돼 있다. 여성들을 위한 메뉴도 구성 돼 있다. 레이디스 바비큐세트를 선택하면 기호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전 메뉴에는 기린 생맥주를 포함해 위스키, 사케, 와인,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으로 선사된다.

뿐만 아니라 스파클링 와인, 기린 이치방 시보리 프리미엄 맥주가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1인 5,500엔부터 8,800엔으로 이용가능하다. 스파클링 와인 또는 기린 이치방 시보리 프리미엄 맥주를 추가로 원할 경우 추가요금 500엔을 지불하면 된다. 무더운 여름 일본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바비큐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 보자.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호텔 한국사무소 블로그(blog.naver.com/prince_kor)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