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7호]2015-07-03 13:34

조선호텔,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장관상 수상

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 사진)이 지난 달 30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 대상’에서 지속가능 경영 종합대상인 부총리·기획재정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10월, 창립 100주년을 맞았던 조선호텔은 ‘최고의 전통, 최고의 서비스’를 토대로 그간 한국 호텔 산업을 이끌어오는 한편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지속 가능 경영의 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영목 사장은 “조선호텔은 면세, 외식, 오피스 위탁 운영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면서 ‘서비스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활기찬 조직 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