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7호]2015-07-03 13:26

STAZ HOTEL, 서울시 첫 3성급 호텔 등록

모두투어 STAZ HOTEL 명동 1호점이 호텔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최초의 3성급 등급을 받았다.




경영 시스템 및 호텔 운영 우수성 인정받아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운영 중인 ‘STAZ HOTEL’ 브랜드의 명동 1호점이 지난 달 29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등급을 받았다.

이번 등급 인정으로 스타즈 호텔은 서울에서 처음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3성급으로 인증 받은 호텔로 등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등급 인정에 있어 스타즈 호텔의 우수한 경영 시스템과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타입, 호텔 청결성과 직원의 친절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전문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1호점과 2호점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들어 꾸준한 객실점유율 성장을 보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STAZ HOTEL을 미래 전략 사업이자 해외 사업확장의 초석이 될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연내에 3호점을 신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