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9:07

프린세스 알래스카&유럽 일정 선봬

프린세스크루즈가 오는 5월부터 출발하는 알래스카와
유럽 여행상품을 국내 5개 여행사와 판매한다.





국내 주요 5개 여행사와 상품 판매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가 오는 5월부터 알래스카와 유럽지역 크루즈 상품을 국내 주요 여행사(△레드캡투어 △롯데관광 △온누리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뿐만 아니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글래시어 빙하 체험 그리고 캐나다와 시애틀까지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왕복항공과 알래스카크루즈(2인 1실 숙박, 식사, 선내 프로그램), 시애틀 1박 포함한 10일 일정이 399만 원부터 선보인다.


유럽일정은 차세대크루즈로 평가받고 있는 14만 톤급 초호화 로얄 프린세스호와 리갈 프린세스호를 이용한다. 3,600명의 승객이 탈 수 있는 두 선사는 최고의 크루즈 디자인, 스파, 로비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씨워크 시설 역시 바다에서 즐기는 최고의 추천 시설로 꼽히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유럽 일정은 북유럽과 러시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출발해 총 7개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배가 해상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매일 새로운 여행지에 기항해 여행객들이 더 많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박하며 아름다운 도시를 보다 자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이번 일정의 특징이다. 왕복 항공과 크루즈(2인 1실 숙박, 식사, 선내 프로그램) 포함 지중해 5개국 14일 일정은 499만 원부터, 북유럽과 러시아 크루즈 7개국 14일 일정은 599만 원부터.


한편 동 상품 출시와 관련해 프린세스크루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양재역과 선릉역, 시청역에서 운영 중인 두 지역 상품 광고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프린세스크루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PrincessCruises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키 예약자를 위한 ‘크루즈 머니’ 프로모션과 5개 여행사의 개별 경품 제공 또한 병행 중이다.


예약 및 문의는 프린세스크루즈 공식 홈페이지(www.princesscruises.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