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1호]2014-09-26 08:58

한진관광 지중해크루즈 특가 상품 선봬
 한진관광이 창립 53주년 기념 지중해 크루즈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동 상품은 1인당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며 단 3회 출발한다.
 
한진관광이 창립 53주년 특가 지중해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수상레포츠, 이색적인 음식 등이 있는 카나리아&마데이라 제도, 또한 가우디의 도시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플라맹고의 고장 스페인 남부의 말라가, 북아프리카의 가장 큰 상업도시인 카사블랑카를 방문하며 본 상품의 주요 방문도시인 카나리아&마데이라를 방문하게 됨으로써 일정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정통 유럽스타일의 크루즈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MSC 판타지아호로 지중해 연안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여행객이 대다수이며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의 선상생활을 지향하고 있어 초보 크루즈 여행객이라면 부담 없이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3만 3천 톤 급의 MSC크루즈는 1,637개의 선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수영장, 공연장, 카지노, 면세점 등 다양한 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다.

카니라아&마데이라 제도 크루즈 상품은 12월 4일과 2015년 1월 28일, 3월 1일 단 3회 출발한다. 독일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로마/치비타베키아와 제노아, 바르셀로나, 카나리아 제도의 산타 크루즈 데 테네리페를 방문하며 다시 치비타베키아/로마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4,490,000원 부터이며 한진관광 53주년 기념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 02)726-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