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16:15

한국관광공사 ‘추억의 경주 신혼여행’ 참가자 모집
유적지 국악공연, 한방, 도자기 등 체험 가능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고품격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경주 등 경쟁력 있는 관광지를 활용한 매력적인 국내여행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초고가 국내여행상품인 ‘추억의 경주 신혼여행’은 은퇴계층을 주된 대상으로 하며, 70년대 인기 신혼 여행지였던 경주에 대한 추억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시범관광에 참가할 다섯 쌍의 부부(만 60세 이상)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공사 여행 정보 사이트(www.visitkorea.or.kr) 참여 마당 이벤트코너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