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9호]2009-07-17 11:04

세븐럭 카지노, 방송 로케이션 장소로 인기

외래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연계상품 개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운영 중인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일본 니혼테레비는 오는 8월말 방영 예정인 단만극 ‘20세기 소년(20CB. 2ndㆍ감독 키무라 히사시)’ 촬영을 지난 14일부터 16일가지 세븐럭 부산롯데점 영업장 및 VIP룸에서 진행했다.

이밖에도 지금껏 세븐럭에서는 MBC 히트작 ‘에덴의 동쪽(서울강남점)’을 비롯해 오는 9월 KBS 방영 예정인 ‘아이리스(서울강남점)’, SBSㆍ일본 아사히TV의 한일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부산 롯데점)’ 등 드라마 3편이 촬영됐다. 또 지난 2006년에는 이범수와 홍콩스타 수치(서기)가 호흡을 맞춘 영화 ‘조폭마누라 3’도 세븐럭 부산 롯데점을 촬영 무대로 삼았다. 그랜드코리아레저 관계자는 “세븐럭 카지노를 외래관광객 명소로 집중 발전시키고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466-6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