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8호]2009-07-10 10:39

노랑풍선, 북해도 상품 출시

여름엔 북해도가 최고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에서 여름 일본여행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북해도 환상일주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북해도는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웅대한 자연과 절경이 펼쳐지는 관광지.

특히 인천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짧은 비행이 특징이며 유럽스타일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한국여행객들 방문률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일정은 아사히가와-죠잔케이뷰-오타루-삿포로-아사히가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특전으로는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및 도야호수 유람선 승선, 게요리 및 해산물 뷔페 제공 등이 있다.

상품 가격은 69만9천원부터이며 왕복 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전 일정 호텔 투숙, 전 일정 식사, 해외여행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다. 단 가이드 및 기사 팁 3천엔은 별도이며, 성인 2인1실 기준 독실 사용시 15만원이 추가된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22-7287) 또는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