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8호]2009-07-10 10:37

비오는 날 떠나는 색다른 여행

웹투어, 우중여행 상품 출시

웹투어가 출시한 우중여행 상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비오는 날의 풍경을 감상하며 떠나는 여행이 그립다면 웹투어가 출시한 상품을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봉평 허브농장, 월정사, 보성차 밭 등 비가 오면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구성된 국내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오는 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

허브 향 가득한 봉평 허브농장과 피로를 풀어주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거니는 여행상품은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 출발하는 당일여행. 원주역에서 하차해 전용버스 이용하며 상품 가격은 성인은 4만9천원, 어린이는 4만1천원이다.

또한 바닷가를 산책하고 보성차 밭과 담양 대나무 숲을 거니는 여행 상품은 KTX를 이용하며 상품 가격은 성인 6만1천원, 어린이는 5만9천원이다.

이와 더불어 KTX를 타고 부산이나 목포로 떠나거나 해남 땅끝마을까지 찾아가는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부산 KTX시티투어는 성인기준 7만7천원이며 목포 KTX시티투어는 6만2천원, 땅끝마을 당일여행은 7만9천원이다.

모든 여행상품은 우천시 철도를 이용한다.

문의 02)2222-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