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7호]2009-07-03 11:26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태원 호텔 인수

9월경 IP 부티크 호텔로 그랜드 오픈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지난달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이태원 호텔’을 인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9월 ‘IP 부티크 호텔’로 그랜드 오픈한다.

IP 부티크 호텔은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1층에 지하 4층으로 137개의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카페 ‘아미가’를 비롯한 레스토랑 3개, 멤버십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럽 1개, 연회장 3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관계자는 “IP 부티크 호텔은 KAL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남대교, 반포대교 등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며 “독창적이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비즈니스 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98-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