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8호]2023-01-03 10:46

노랑풍선, 2023 계묘년 신년회 개최

노랑풍선은 지난 1월 2일 2023 계묘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앞 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최명일 회장, 고재경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가 주요 임직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년 경영 목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
차별화 전략 통해 여행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 굳건히 해 나갈 것
김진국 대표 ‘토끼와 같은 지혜를 발휘해 재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 강조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이 지난 1월 2일,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2023 계묘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 경영 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뛰어난 지혜로 위기를 피하거나 헤쳐 나가는 토끼의 습성이 잘 나타난 ‘영리한 토끼는 굴을 셋 판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2023년은 긴 터널을 지나 온 노랑풍선 임직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토끼와 같은 지혜를 발휘하여,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전과 같은 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토대를 만드는 원년이 되어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 경제 상황과 시장 환경의 변화 양상에 더욱 민감하게 촉각을 세우고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진국 대표이사는 “우리 노랑풍선은 직판 여행사로서 그 누구보다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변화와 혁신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노랑풍선’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도모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