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4호]2022-04-12 10:57

​진에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오는 21일까지, 올해 상반기 진마켓 오픈
국제선 10개, 국내선 14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오픈
제휴 카드 및 간편 결제사 이용 시 추가 할인 등 이벤트 진행
특가 항공권 부문(12~15일), 부가서비스 부문(18~21일)으로 나눠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했다.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2022년 상반기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 부문(12일~15일), △부가 서비스(18일~21일) 부문으로 나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21일까지 진행된다.
  
▲국제선 10개, 국내선 14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오픈!
 
우선 진에어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세부, 클락, 괌, 부산-괌) 및 국내선 총 14개를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국제선 탑승 기간은 정부 입국 규제 완화시기를 고려해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부산-괌 노선은 6월 한정 운영)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국제선 대상)의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된다.
 
대표적인 각 노선 별 특가 항공권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인천-괌 17만2,900원, ▲인천-다낭 14만8,500원부터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최저 운임 2만900원부터다.(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된다)
 
이어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는 부가 서비스 부문이 진행된다. 우선 진에어는 해당 기간 동안 부가 서비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선 사전 구매 수하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및 국내선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1+1 혜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해 펫 관련 제휴 업체와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 기회!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 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국제선의 예약 변경 및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예약 변경은 최초 출발 24시간 전까지, 환불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각 1회 가능하다. 또한 오픈 당일 15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국내선 편도 유류할증료를 지원하는 1만1,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외에도 진에어의 다양한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카드, 하나카드, 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와 함께 최소 항공 운임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15시마다 선착순으로 제휴 카드 및 간편 결제사 결제 시 할인 폭이 3만 원으로 확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 구매 혜택 및 할인 이벤트까지 더해 보다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오랫동안 일상 회복 이후 항공 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