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3호]2020-01-02 12:18

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 맞이 환영 행사
하만기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새해 첫 고객 중국여행객 정치엔씨(왼쪽에서 다섯 번째),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여객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여행객에게 항공권 등 제공 환영 행사
 
“경자년 새해 첫 고객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20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갖고 올 한해 활기찬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한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북경을 출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정치엔(여, 28세)씨가 경자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되어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정치엔씨는 “신정 연휴를 맞아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여행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겨 이번 한국 방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정치엔씨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 검진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한편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지난 1일 오전 7시 4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