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5성급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팔레스 리조트는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월드 베스트50에 이름 올린 마시모 보투라의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의 맛을 문 팔레스 칸쿤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8일과 19일 단 이틀간 문 팔레스 칸쿤 리조트(Moon Palace Cancun)에서 열리는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 다이닝 이벤트는 컬리너리의 대가 마시모 보투라가 장식한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식생활에서 음식의 1/3이 낭비된다고 생각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보다 친환경적인 식문화를 위해 비영리 식품 단체인 푸드 포 소울(Food for Soul)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팔레스 리조트는 이번 다이닝 이벤트의 수익금을 마시모 보투라의 푸드 포 소울에 전달할 것임을 밝혔다.

이처럼 팔레스 그룹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독특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시장의 선두 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번 마시모 보투라의 다이닝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문 팔레스 칸쿤에서의 특별한 미식 체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컬리너리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제휴 그리고 세계 공동체로의 나눔을 강조하고 있다.

문 팔레스 칸쿤 리조트에서 열리는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 다이닝 익스피리언스 이벤트 티켓은 1인당 600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팔레스 리조트 한국사무소(02-737-7033)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