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몽골투어, 기획여행상품 선봬

몽골 흡스골 호수의 게르캠프.

몽골실속 상품은 울란바타르-나이람달-테를지 국립공원 등을 주요 코스로 오는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출발한다.

몽골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초원승마트레킹과 ‘전통게르’ 체험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최소 행사인원은 4명으로 국제선 항공료, 전 일정 숙박료 및 식사, 이동차량(기사포함), 발 마사지, 관광지 입장료, 한국어 가이드 등을 포함한다. 상품 가격은 1백19만원.

로드버라이어티 상품은 다음 달부터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도전정신이 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탐험 스타일의 여행.

사막 지대에서 체험하는 낙타 트레킹, 세계최대규모의 공룡화석발굴지 탐방, 밤에 만나는 사막, 야생 관광 등이 잊지 못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4인용 텐트 1개, 국립공원 입장료, 사막낙타트레킹, 승마체험 등을 포함하며 최소행사인원은 역시 4명으로 상품 가격은 1백50만원이다.

오영근 플래닛몽골투어 울란바타르 지사장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과 대자연, 끊임없이 펼쳐진 녹색 초원 등을 보유한 몽골에서 가장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02)783-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