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몽골투어, 직장인 대상 여름휴가 공략

몽골전통 양 꼬치

상품을 이용하게 되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을 타고 나이람달의 조용한 산속캠프로 이동, 삼림욕 및 승마, 산악 트레킹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몽골전통의상을 입고 전통 활쏘기를 비롯해 산악 오토바이 질주 같은 다양한 자연 체험 일정과 수많은 기암괴석의 장관을 감상한다. 이 밖에도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뜨거운 불에 달궈진 돌을 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고 조리하는 몽골 전통음식 ‘허르헉'을 맛 볼 수 있다.

오영근 플래닛몽골투어 울란바토르 지사장은 “여름휴가여행을 계획 중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구석구석 현장을 답사한 뒤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자사와 함께 한다면 올 여름 휴가는 지구상 그 어떤 곳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최고의 여름휴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한항공을 이용, 4월부터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출발하며 최소 행사 인원은 2명. 상품 가격은 1백90만원으로 대한항공 왕복항공권(TAX포함) 및 해외여행보험, 전 일정 현지가이드& 기사 팁,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한다.

한편 플래닛몽골투어는 여름휴가를 미리미리 예약하는 부지런한 여행객을 위해 얼리버드 (Early Bird) 이벤트를 실시, 오는 5월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는 여행객들에게 몽골비자를 무료로 수속해준다.

문의 02)783-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