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8호]2006-09-22 18:10

[걸리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팩 ‘Escape’ 출시
휴양 천국 발리와 호주를 한번에 전 세계 할인호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걸리버(GTA: Gullivers Travel Associates)한국지사(지사장 박상호)가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과 제휴하여 ‘Escape’ 상품을 출시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항공팩 ‘Escape’ 는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맞춤식 개별여행 상품. 발리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 목적지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또한 호주는 우리나라가 여름일 때 스키를, 겨울에는 따뜻한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남반구의 여행지다. 인기 여행지 발리와 호주를 저렴하면서도 한번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바로 ‘Escape’.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항공팩 ‘Escape’는 추가 항공료 부담 없이 목적지를 제외한 전 여정 중 2회 스톱오버 가능하고 예약 시 인도네시아 및 호주의 정기관광과 차량 서비스를 추가하면 편리한 여행을 할 수가 있다. 또 기존 일정을 특급호텔로 바꿔 허니문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호주를 가장 저렴하게(74만4천원부터)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Escape’ 상품이다. 현재 ‘Deluxe 발리일주(5일)’, ‘발리·족자카르타 일주(5일)’, ‘브리즈베인-골드코스트 일주 (6일)’, ‘퍼스 일주(6일)’ 등이 최저 61만9천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걸리버 콜 센터(02-2170-6500)를 통하면 된다. 그리고 모든 상품 및 일정은 걸리버 웹 사이트(www.gtarai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은 1949년 항공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독자적인 서비스로 1백여대의 항공기를 통해 30개의 국내선과 24개의 국제선으로 매년 1천만명 이상의 승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과의 코드셰어(편명공유)로 매일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항 및 주 3회 인천-발리 노선을 통해 족자카르타, 마나도, 수라비아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로 당일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