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68호]2006-07-14 09:53

[참좋은여행] VIP 아사히가와/소운교/후라노/도야/노보리벳츠 4일
“매력 만점 홋카이도를 즐기는 방법”

홋카이도는 일본 북단부에 위치한 홋카이도 본도(本島)와 부속 도서로 구성된 지방으로, 예로부터 일본에서 가장 늦게 여름을 접하는 도시다. 이로 인해 평균 23도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고, 대자연과 온천 그리고 음식이라는 삼박자의 관광요소를 잘 갖추고 있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유명관광지.

특히 홋카이도 중앙에 위치해 제 2의 도시라 불리는 아사히가와는, 기존의 삿포로, 오타루, 후라노 등과 함께 점차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면서 손님몰이에 단단히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아사히가와가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예술도시로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고, 삿포르에 버금 갈 정도로 유명한 라면과 일본 고급 청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또한 비단 아사히가와뿐 아니라,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하얀 설원과 삿포로 맥주의 깔끔한 맛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에게 홋카이도는 영원한 일본 여행의 고전이다.

참좋은여행(주)은 이처럼 계절별로 화려한 자연환경과, 많은 관광요소를 적절히 배치한 ‘아사히가와/소운교/후라노/도야/노보리벳츠 4일’ 상품을 판매한다. 그야말로 홋카이도의 핵심을 구경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오는 8월 1일과 8일 단 2회에 걸쳐 판매하며,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1백9만원.

문의 02)2188-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