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7:15

[오세아니아투어] ‘호뉴북 6일 명품오페라허니문’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드는 일생일대 특별한 경험”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호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누구나가 쉽게 떠올릴 수 있고 한 번쯤 가고자 하는 꿈의 목적지다.

올 가을 허니문으로 호주를 선택한 허니무너들이 있다면,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경험을 위해 좀 더 색다른 방법을 택해볼 필요가 있다.

오세아니아투어의 ‘호뉴북 6일 명품오페라허니문’ 상품은 세계최초로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여, 오페라, 발레, 심포니 등 각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호주와 함께 뉴질랜드의 각종 명소도 체험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특히 시드니에서 가장 멋지고 세련된 분위기의 맨리비치와 노스헤드 전망대를 보기 위해 직접 하버브릿지를 건너는 독특한 체험은 허니무너들의 마음을 붙들기에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이와 함께 세계 제일이라 이름난 시드니의 야경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을 관람하는 일은 호주 허니문의 대미로 허니무너들에게 영원히 각인될 것이다.

또한, 양들의 천국이자 청정자연으로 소문난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호수, 오클랜드, 에덴동산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온천과 휴양의 도시 로토루아에서 긴 여행의 일정에서 오는 피로를 물리치고, 마오리족의 민속공연을 보며 즐기는 항이디너는 이색적인 경험과 맛을 통한 행복을 선사한다.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여 매달 토, 일, 월에 출발하며 판매가격은 1백89만원(유료할증료 별도).

문의 02)771-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