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6호]2018-09-21 08:26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 성료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10개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 참석, FIT 유치 전략 등 논의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크리스 컨셉션 마리아나관광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리아나 제도의 추천 관광 명소와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마리아나관광청은 2019년 주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리아나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을 소개했으며, 총 10개의 마리아나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업체 소개 및 향후 개별 마케팅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했다.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리아나 사진 퀴즈’ 및 ‘럭키 드로우’를 진행했으며, 제주항공에서 지원하는 부산-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사이판 T 갤러리아 면세점 이용권, 중식당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크리스 컨셉션 청장은 “마리아나를 방문하는 연간 한국관광객수는 약24만 5,000명으로, 한국은 마리아나 제도 최대 여행시장 중 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부산 지역은 전체 항공 공급석의 무려 18%를 차지하는 떠오르는 여행시장으로,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부산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에 참가한 총 10개의 마리아나 파트너사들은 다음과 같다. △알라모 △아쿠아 리조트 클럽 △T갤러리아 DFS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허츠 △임페리얼 펠리스ㆍ사이판 △라오라오 베이 골프 & 리조트 △월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