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5호]2016-07-11 09:12

캐나다관광청·에어캐나다 아틀란틱 캐나다 팸투어 성료

캐나다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국내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함께
에어캐나다의 토론토 직항편인 B787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캐나다 동부를 둘러보는 VIP 팸투어를 진행했다.




토론토 직항 취항으로 다채로운 동부지역 매력 전달
 


캐나다관광청(한국대표 이영숙)과 에어캐나다(한국지점장 이영)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아틀란틱 캐나다 VIP 팸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캐나다가 지난 6월 18일 인천-토론토에 신규취항 하게 됨으로써 새롭게 선보인 아틀란틱 캐나다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참가자들은 에어캐나다 직항편을 이용해 토론토에 도착한 후 노바스코샤 주 할리팩스로 이동했다. 타이타닉의 전설을 볼 수 있는 마리타임 뮤지엄, 시타델을 비롯해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알렉산더 키스 양조장 투어를 즐겼다. 이밖에도 평화로운 어촌마을 페기스 코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넨버그, 빨강머리 앤의 섬으로 알려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펀디만의 기암괴석 호프웰락스를 둘러봤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대표는 “에어캐나다의 이번 신규 취항으로 캐나다 동부로의 여행이 원활해졌다”며 “관광청은 에어캐나다와 함께 토론토 직항편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 및 일정을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팸투어에는 캐나다관광청 이영숙 대표와 에어캐나다 이영 지점장을 비롯해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 △이인재 동보항공 회장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 △양무승 투어2000 대표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장형조 KRT 대표 등 총 8개사 대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