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3호]2015-11-06 16:02

“인터파크투어 부산지사 개소를 신고합니다”
부산출발 그룹좌석 확보 및 상품 기획 주력


인터파크투어가 첫 지방 사무실로 부산을 선택하고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인터파크투어가 부산지사를 오픈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영남권 여행시장 강화를 위해 첫 지방 사무실로 부산을 선정하고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치렀다. 본 행사에는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를 비롯해 부산지역 항공사 및 선박사 20여 개 기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터파크투어의 부산진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 대표는 “여행인구의 증가에 따라 가까운 지방 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김해공항발 신규취항이 늘어남에 따라 부산출발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지사를 오픈하게 됐다”고 부산지사 개소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산출발 고객들을 전담해서 관리하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수 있게 돼 영남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가 운영 중인 부산출발 상품은 가까운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괌, 미주, 허니문 상품까지 다양하며 앞으로 부산 및 영남권 세일즈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부산지사는 부산역 인근 교직원공제회관 6층에 위치한다. 부산지사는 부산출발 그룹좌석 확보 및 부산출발 상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부산지사 위치 : 부산특별시 동구 중앙대로 192 한국교직원공제회관 6층
문의=051)997-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