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5호]2015-06-19 10:34

합리적인 가격으로 천국을 체험하는 방법!




에어타히티누이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에어타히티누이가 타히티를 꿈꾸는 여행자를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낮아진 유로화(EUR)와 최저수준의 유류할증료 등 호재들이 더해져 타히티 상품은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저가 운임이 100만 원 수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더해도 약 1,26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기존 일반운임과 비교 시 약 50만 원, 허니문 특가와 비교해도 25만 원 이상 저렴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측된다.


무엇보다 과거에는 특가 요금이 인천-나리타 구간 공동운항편 이용시로 한정됐던 반면 이번에는 인천-나리타 구간의 이용 항공사를 아시아나항공과 일본항공까지 넓혀 폭이 더 넓어졌다.



에어타히티누이 한국사무소 박서연 과장은 “올 1분기 타히티의 한국인 입국자 수가 전년대비 67%나 성장했고 그 성장세가 상반기 내내 지속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타히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또 “협력 여행사들도 해당 상품 판매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 및 준비를 마친 상태다.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생긴 만큼 11월부터 시작되는 몰디브 성수기에 대항해 더욱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75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