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호텔 아라미스’로 명칭 변경

왼쪽 세 번째부터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 문막 비즈니스 관광호텔 김옥연 대표,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 이재성 본부장.

‘베니키아(BENIKEA)’의 운영자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 ‘문막 비즈니스 관광호텔’과 체인가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베니키아는 올해 10번째 체인호텔을 영입하며 국내 최대 53개의 가맹호텔을 확보하게 되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문막 비즈니스 관광호텔은 66실 규모의 1급 호텔로써 넓은 레스토랑과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인근에 ‘오크밸리’와 ‘한지테마파크’, ‘박경리 문화공원’, 천년고찰 ‘구룡사’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어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문막관광호텔은 베니키아 가입과 함께 향후 호텔명칭을 ‘베니키아 호텔 아라미스’로 변경하고 호텔을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문의 02)728-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