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3호]2009-08-21 11:13

다가오는 남미 성수기 준비 완료

UH Korea, 경쟁력 있는 선 발권 요금 출시

유나이티드 홀리데이(UNITED HOLIDAY 대표 김봉수)가 다가오는 남미 시즌 성수기를 맞아, 국적기로 미 LA와 뉴욕까지 이동 후 남미 주요 도시에 도착할 수 있는 AP(선 발권)요금을 출시했다.

AP 요금은 남미 지역 이용 승객의 특성상 실제 체류기간이 1개월 이내인 데서 착안해 출시됐으며, 출발 7일 전 부터 21일전 발권까지 다양한 요금으로 구성됐다. 이는 빠른 선택을 통한 가격인하 요소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여행사에는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가능케한다.

기존 국적기 이용시 최저 기본요금 기준이 3개월인 탓에 고객의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을 지불해야 했던데 반해 이번 AP요금은 최대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단체의 경우, 기존 그룹 가격보다 저렴함은 물론 가장 핸드링이 어려웠던 남미 현지구간의 노네임(No-Name)블록을 제공할 수 있어 인센티브 및 연수 행사의 호응이 높을 것을 보인다.

AP요금 관련 보다 상세한 가격은 각 CRS홈페이지와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unitedholida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추후 전문 판매점을 이용해 판매 할 계획이다. 판매점 관련 사업 공유를 희망하는 여행사들은 유나이티드 홀리데이(02-736-3888)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