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코스모폴리탄

두바이를 즐기자

에미레이트항공(EK)은 오는 8월20일부터 9월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슬람 최대 행사 ‘라마단’기간 동안 이용 가능한 라마단 특별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동 패키지를 이용하면 중동의 ‘코스모폴리탄’으로 불리는 두바이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다.

EK를 통해 편도 혹은 왕복 여정으로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은 1인당 1박에 미화 67달러부터 두바이 내 5성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등 12개 고급 숙박 시설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2인 1실 기준). 엄선된 12개 숙박시설은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참고로 라마단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한 최소 숙박 일수는 3박이며 항공권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패키지 이용 시 EK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20%가 추가 적립되며 공항 호텔간 왕복 리무진 서비스, 관광시설 할인쿠폰이 포함된 아라비안 어드벤처 웰컴팩, 라마단 특별식인 소후르 또는 조식 뷔페 이용권 등도 함께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EK 예약/발권부(02-2022-8400) 혹은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