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9호]2009-07-17 11:08

럭셔리 크루즈 타고 지중해로 떠나자

윈드스타 크루즈 프로모션 연장

오는 9월에 출발하는 윈드스타 크루즈 상품은 아기자기한
이태리 해안가 마을을 여행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윈드스타 크루즈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지중해 10일’ 패키지 상품이 출시 1개월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에 윈드스타 크루즈는 조기 매진에 힘입어 윈드서프호(windsurf)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로마, 바르셀로나, 니스, 베니스 등 지중해 지역에서 출발 가능하며, 상품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된 1300달러부터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로마에서 승선해 멋진 휴양 도시인 이스키아를 지나 푸른 물빛을 지닌 아름다운 카프리 섬과 아말피를 둘러본다. 이어 나폴레옹이 태어난 프랑스의 코르시카섬을 지나 이태리의 리보르노 항구를 거쳐 다시 로마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더욱이 이번 여행에 항해하는 윈드서프호는 312명의 소수의 승객만이 탑승할 수 있어 세심하고 친밀한 승무원의 서비스가 가능할 뿐 아니라 LCD TV, DVD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비치돼 있어 고객들의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15일에 출시되는 ‘럭셔리 메가요트 10일’ 상품은 윈드스타 서프호를 타고 이태리와 프랑스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상품 가격은 30% 할인된 499만원부터이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윈드스타 크루즈 홈페이지(www.cruis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775-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