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09-30 10:38

KATA, KATA/JATA 워킹그룹회의 개최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9월 22일∼2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2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행사장내 회의실에서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KATA/JATA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
 
한일 관광 교류 회복 및 정상화에 상호 적극 협조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홍보 판촉 행사도 펼쳐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오창희 회장)는 지난 9월 22일∼2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2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행사장내 회의실에서 일본여행업협회(이하 JATA)와 KATA/JATA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 KATA는 이와함께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BtoB 상담회에 참가하여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상담 및 판촉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일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오창희 KATA 회장, 한국 여행업계, 한국관광공사, 강원도관광재단과 다카하시 히로유키 JATA 회장, 일본 여행업계와 관광 교류 정상화 방안에 대하여 상호 의견과 조치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 교류를 조속히 회복해 나가기로 했다.
 

KATA/JATA 워킹그룹회의에 참석한 KATA/JATA 주요 인사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지난 3년 여간 코로나19로 인해 방한·방일 관광시장이 중단되어 양국의 여행업계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KATA/JATA 워킹그룹회의에 양국의 많은 분들을 모실 수는 없었으나, 이번 투어리즘 엑스포를 참관하면서 양국 관광 교류가 조속히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