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16호]2020-09-09 11:34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포 마이 키즈 패키지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11월30일까지 ‘포 마이 키즈 패키지’ 선보여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은 아이 동반 고객에게 오붓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하여 ‘포 마이 키즈(For My Kids)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그 동안의 호텔 투숙은 가족 모두의 휴식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만큼은 우리 아이에게 오롯이 집중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소인 2인이 투숙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 1박은 물론,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호텔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도록 굿 나잇 키즈 키트가 제공된다. 굿 나잇 키즈 키트에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로고 자수가 있는 유아용 바스 가운 1개와 유아용 객실 슬리퍼 1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부모와 아이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데어이즈북스’의 큐레이션을 통해 웰컴 기프트 북을 선정했다. 체크인 시, 큐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그림책 ‘수영장에 간 아빠’가 1권과 함께 소정의 활동지가 제공된다. 스케치북 만한 크기의 그림책에 아빠와 딸이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스토리로, 부모와 아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데어이즈북스는 지난 4월 마포구에 문을 연 동네책방으로 도시 생활자를 위한 인문책방과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방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를 위한 패키지인 포 마이 키즈를 위해 협업하게 됐다.
 
큐레이션을 담당한 데어이즈북스 유지유 매니저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시그니처인 수영장에서 즐기는 호캉스가 수영장의 에피소드와 아이의 성장을 그린 그림책을 통해 온 가족이 이야기 나누는 더 행복하고 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책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예약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 베드룸 스위트 기준 20만 원부터(10% 부가세 및 10% 봉사료 별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