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92호]2020-03-09 11:53

에어아시아, 2020년 첫 정기 「빅세일」 돌입

오는 9월7일부터 2021년 7월1일까지 출발 항공편 대상
방콕 등 직항편과 간편 환승 노선까지 전 노선 대상 얼리버드 세일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9일(월) 오전 1시부터 오는 15일(일) 오전 1시까지 일주일 동안 600만 승객을 대상으로 2020년 첫 정기 「빅세일」에 돌입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이번 빅세일 기간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오는 9월 7일부터 2021년 7월 1일까지이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아시아닷컴 홈페이지(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회원은 24시간 빠른 8일(일)부터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올 가을겨울 시즌 여행을 준비한다면, 가까운 동남아시아 직항 노선 중에 인천에서 출발해 쿠알라룸푸르와 돈므앙(방콕)까지 가는 노선을 각각 2만 8,000원과 2만 9,000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더욱 다양한 동남아 노선과 호주까지 여행하고 싶다면, 한번의 체크인으로 환승 공항에서 추가 체크인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Fly-Thru)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인천 출발 기준 시드니 15만 3,000원, 멜버른 13만 6,000원, 태국 크라비 11만 8,000원, 치앙마이 12만 3,0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부산과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기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이와 함께, 빅세일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25kg 이상의 위탁수하물 서비스 결제 시10% 할인 혜택을, 페이코(Payco)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이용 카드사에 따라 쿠폰을 이용해 최대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페이코 앱 홈 화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결제 시에 자동 적용된다.

빅세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닷컴 홈페이지(www.airasia.com) 또는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